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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명과 감명을 하면서 이런 저런 사람들과 이런 저런 사연들을 접하게 됩니다. 상담을 하면서 한 가지 느끼는 것은 거의 모든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아이의 미래/장래-과연 어떤 직업을 갖게 될 것인가?-과연 돈은 많이 벌 수 있겠는가?-과연 평생 행복할 수 있겠는가? 등에 관한 의문점과 기대와 바람으로 이에 대한 확답 아니 성공보장의 대답을 듣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어디서 사주가 좋지 않다고 들었다고 하면서 이름이라도 잘 지어줘서 大成하기를 바란다고 하고 속을 태우고 하는 모습을 많이 보고는 합니다.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사주에 얽매이는 것이 아닌가 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가 많습니다. 사람들의 심리와 속내가 이러한데 이를 교묘히 이용해서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사례들이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어 매우 유감입니다. 이런 심리는 이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은 "사주도 좋지 않은데 이름마저 이렇게 불리하면 어떻게 합니까?" "이 이름으로는 성공하지 못합니다" "이름에 흉운/액운이 끼어 있습 니다" "이 이름은 과부가 되는 이름입니다" "이 이름은 단명을 유도하는 이름입니다" 등등 입에 담지도 못할 말을 하면서 이름이 나쁘면 인생을 망친다거나 이름이 인생의 반 이상을 좌지우지 한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물론 이름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만 이름 하나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이름은 '나' 자신을 나타내고 평생 '나'를 따라 다니기에 건강과 성격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만 이름이 나쁘다고 해서 꼭 불행/단명/실패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성격이 다르고 유전자가 다르고 가치관과 주관이 다르듯 그 사람이 받는 이름의 영향력 또한 차이가 나기 마련입니다. 유난히 이름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 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어떤 사람은 이름의 영향력을 부인하고 또 어떤 사람은 이름의 영향력에 큰 비중을 둡니다. 저의 주관된 생각을 말하자면 이름의 영향력이 100%는 아니고 人生을 좌지우지 할 만큼 아주 거대하지는 않으나 善과 惡은 백지장 한 장 차이 이듯 이 결코 무시할 수는 없는 요소라는 것입니다. 제 자신은 이름의 중요성과 영향력을 절감하기에 이러한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다 른 사람은 저와는 다른 생각-정 반대의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러분의 주관된 생각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름이 좋 지 않다는 얘기를 들었을때 꼭 개명을 해야 할까요? 질문은 쉬울 줄 모르겠으나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결코 쉽게 얘기할 수 없다고 봅 니다. 이와 같은 질문을 하시는 분들께는 다음과 같은 대답을 해드리고 싶습니다-"이름의 중요성과 영향력을 인정하신다면 개명을 하 십시오. 하지만 이를 부정하신다면 지금까지 들으셨던 좋지 않은 얘기들을 깨끗히 지워버리시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운명을 개척해 나 가십시오." 여기에 덧붙여서 한가지 더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당장 내 눈 앞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나 자신이 모른다고 해서 그 영향 력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나 자신이 이를 경험할 때까지는 모르는 것이니까요. 저도 물론 나이는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만 저의 짧은 인생경험과 제 주위 어른들의 경험과 인생을 봐서는'이름'이란 요소는 결코 무시할 수 만은 없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도 한 번쯤은 여러분의 인생을 되돌아 보시고 주위 어른들의 인생을 한 번쯤은 엿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명한 판단-여러분께 맞는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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